영문이력서는 일반 이력서와 마찬가지로 규격화된 양식이 없으므로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게 작성한다.
또한 영문이력서를 작성할 때에는 국문 이력서를 그대로 번역하여 작성하면 형식에 맞지 않아 서류전형 시 탈락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작성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미국의 대학 졸업생들도 취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할 때에는 “약력(resume)”을 써야 될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는 영문 이력서와 대체로 비슷하다.
구미인은 자신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약력에 관해 쓴 것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력서 끝에 기재하는 사항으로 “특기”(Special Qualifications), ”면허“(Licences), ”업적“(Accomplishments), ”자격“(Qualifications), ”상“(Awards) 등은 특히 강조해서 써도 괜찬다.
구미인은 특히 이러한 항목을 상세히 쓰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