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문은 말 그대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서신 형태로 보내거나 공식적인 행사장에서 낭독할 수 있도록 쓴 문서이다.
즉 감사할 대상에게 쓰는 감사장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특별히 정해진 형식은 없지만, 감사할 대상에 대한 인사,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 이유와 감사인사를 포함하면 된다.
서신을 쓸 때에는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어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목적에 맞게 할 이야기를 정확하게 작성하여 표현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일상에서 감사할 일은 수업이 많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또한 회사나 공식적인 행사 등 공식석상에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장을 읽게 된다면 일대 다수에게 하는 이야기이므로 청중을 아우를 수 있는 내용과 형식을 갖추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