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는 식을 베푸는 자리에서 용기나 의욕이 솟아나도록 북돋워 주기 위하여 하는 말을 가리키는데, 체육대회 등 여러 가지 대회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거나, 워크숍에 모인 다수의 사람들에게 하는 인사말의 일종이다.
축하할 일이 있는 자리에서는 청중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앞으로의 발전 모습을 기대한다는 내용으로 작성하여 청중 앞에서 자신의 소견을 발표하는 것이다.
스피치를 하게 되는 장소와 목적에 맞는 인사말과 포부 등을 담아 청중에게 예의를 갖추어 낭독할 수 있도록 작성한다.
정해진 형식은 없지만, 하고자 하는 말과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3~5분 이내의 길이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